1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동생 순애의 첫째 딸이자 이경규의 조카의 신혼집에 방문한 이경규의 하루가 그려진다.
앞서 자신을 뒷바라지 해줬던 동생 순애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낸 이경규는 그 간의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동생에게 직접 요리를 해주기로 마음 먹는다.
그러나 이경규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왔는데 조카와 예림이가 집을 잠시 비우면서 이경규가 동생 순애와 단 둘이 남게 되어 이경규가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당황한다.
동생 순애 역시 오빠와 단 둘이 남게 되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고 정적을 깨기 위해 오빠에게 질문을 던져 이들이 어떤 대화를 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경규와 여동생 순애의 어색한 호적 케미는 4월 12일 화요일 밤 9시 MBC ‘호적메이트’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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