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희망브리지에 산불 성금
파이낸셜뉴스
2022.04.15 16:50
수정 : 2022.04.15 16: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동해안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산불 피해 이웃을 돕고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416만원을 전해왔다고 15일 밝혔다.
건네주신 소중한 성금이 이재민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에 잘 쓰이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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