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창고형 공장서 불… 1억여원 재산피해
뉴시스
2022.04.20 07:01
수정 : 2022.04.20 07:01기사원문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 달성군의 한 창고형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0시8분께 논공읍 북리의 한 창고형 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37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28대, 인력 6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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