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2/04/20/202204200702310328_l.jpg)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 달성군의 한 창고형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0시8분께 논공읍 북리의 한 창고형 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3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내부와 폐기물 야적장 등을 태우고 1억여원 상당(소방서추산)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28대, 인력 6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di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