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미쏘, 재킷 매출 2배 증가
파이낸셜뉴스
2022.04.20 13:30
수정 : 2022.04.20 13: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랜드의 여성 SPA 브랜드 미쏘는 이달 재킷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쏘가 올 봄·여름(SS) 시즌 주력으로 선보인 트위드 재킷과 반팔 린넨 재킷이 빠르게 판매되며 재킷 상품군의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
미쏘는 인플루언서 신지연을 모델로 발탁, 봄 스타일링 룩북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본격적인 리오프닝 기대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마케팅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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