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구청사 신축 등
뉴시스
2022.04.22 13:38
수정 : 2022.04.22 13:38기사원문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서북구청사를 신축한다.
천안시는 22일 ‘서북구청 신청사 건립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천안시는 올해 서북구청사가 건축 40년이 되면서 시설 노후화로 인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지속되자 신청사를 건립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용역은 올해 말까지 신청사 건립의 체계적인 분석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용역을 통해 현재의 청사 활용 가능 여부 등 건립 방향과 규모, 신청사 건립의 다양한 개발방식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심해용 천안시 스마트정보과장, 국무총리표창
충남 천안시는 심해용 스마트정보과장(행정 5급)이 '2022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 정보통신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그는 지난 2020년 1월 전 정보통신과장으로 부임해 기존 명칭을 '정보통신과'에서 '스마트정보과'로 바꾸는 한편, 정부의 지능형 정부전환과 디지털 뉴딜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ICT 기반 지능형 재난대응체계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 천안·아산 도시통합 운영센터 운영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양 시가 공동 운영하는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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