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달성군수 공천 심사, 24·25일 여론조사 실시

뉴시스       2022.04.22 14:59   수정 : 2022.04.22 14:59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강성환·전재경·조성제·최재훈 예비후보 대상

(왼쪽부터) 강성환·전재경·조성제·최재훈 국민의힘 달성군수 예비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강병서 기자 = 국민의힘 대구 달성군수 공천 심사는 등록한 예비후보 4명을 대상으로 1차로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2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강성환·전재경·조성제·최재훈 달성군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여론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컷오프 등 공천 심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강성환 예비후보는 영남대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졸업으로 대구시의원과 달성군 사무관을 거쳤다.


전재경 예비후보는 영남대 지역사회개발학과 졸업으로 대구시 자치행정국장과 달성군 행정관리국장을 지냈다.

조성제 예비후보는 경북대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 졸업이고 대구시의원을 거쳐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공천을 받아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달성군수 후보로 출마했다.

최재훈 예비후보는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대구시의원을 거쳤고 현재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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