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김병식 교수 연구팀...행정안전부 R&D 연구기관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2.04.26 07:55   수정 : 2022.04.26 07:55기사원문
3년간 정부출연금 15억원 의 연구 수행.
기후변화 등 격자 기반의 토사 재해위험도 정량화 연구 수행.

【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방재전문대학원(도시환경재난관리전공) 김병식 교수 연구팀이 행정안전부 R&D 연구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간 정부 출연금 약 15억원의 연구를 수행하게 됐다.




25일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행정안전부 연구기관으로 선정으로 기후변화와 사회경제적 특성을 고려한 격자 기반의 토사 재해위험도 정량화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강원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위험도(Risk) 매트릭스 분석기술을 활용하여 토사재해 위험도 분석을 수행하며, 토사재해 피해 모형과 인공지능 기법을 적용하여 정량적 피해액 산정을 이번 연구의 목표로 한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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