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7이닝 무실점' MLB 토론토, 보스턴에 1-0 승

뉴스1       2022.04.29 08:25   수정 : 2022.04.29 08:25기사원문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류현진의 소속팀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선발 투수 알렉 마노아의 활약으로 보스턴 레드삭스를 꺾었다.

토론토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MLB 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전날(28일) 보스턴에 당한 패배를 설욕한 토론토는 13승째(7패)를 수확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자리를 유지했다.

1위 뉴욕 양키스(13승6패)와는 0.5경기차에 불과하다.

이날 선발 등판한 마노아는 7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마노아는 올 시즌 네 번의 등판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던지며 전부 승리를 따냈다.

리그에서 가장 먼저 4승 고지에 오른 마노아는 다승 단독 1위에 올랐다. 평균자책점은 1.44로 낮췄다.

마노아는 1회 1사 후 알렉스 버두고에게 안타를 내준 이후 5회 1사까지 12명의 타자를 범타 처리했다.

7회 1사 3루의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크리스티안 아로요와 바비 달벡을 각각 유격수 라인드라이브와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7이닝 동안 97개의 공을 던진 마노아는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춘 뒤 8회초 애덤 심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심버에 이어 9회 마무리 조던 로마노가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챙겼다.

3회 토론토 알레한드로 커크의 적시타로 뽑아낸 득점이 이날 유일한 점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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