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등

제2회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경남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최영식)는 경남FC 유소년재단(이사장 박진관)과 함께 4월30일부터 5월1일까지 미래 한국축구를 이끌어갈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2회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경남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해 7월 창원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했고 이번 경남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 협찬, 경남FC 유소년축구재단이 주관한 가운데 경남의 40개 유소년축구 클럽이 참가했다.

첫째 날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 경남FC 유소년재단 박진관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진행한 후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둘째 날 결승 토너먼트를 거쳐 치열한 경기를 펼친 끝에 경남FC U12 A팀 (5~6학년부), 경남 FC U12 A팀(4학년부), 부산JS FC (3학년부), 거제에이원 (1~2학년부) 가 각각 연령별 우승을 차지했다.

◇농협창녕교육원, 디지털 유통 혁신가 양성 교육

농협창녕교육원(원장 이광수)이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유통 전문가 양성을 위해 디지털 컨버전스 유통 혁신가 과정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하나로유통, 농축협 등 범농협 유통 업무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21년 시범과정으로 신설됐다.

디지털 전환 시대의 최신 유통 전략과 물류 트렌드, 디지털 유통 비즈니스 사례와 디지털 마케팅 등 유통 단계별 다양한 분야를 두루 수강했다.

특히 소속 사업장의 유통DT(Digital Transformation) 활성화를 위한 솔루션 공유 시간에는 열띤 토론과 정보교환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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