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연식변경 ‘K8’ 출시… 고급 편의사양 기본화
파이낸셜뉴스
2022.05.02 18:15
수정 : 2022.05.02 18:15기사원문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의 선택률이 50%를 웃돌 만큼 고급 사양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판단해 기존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를 노블레스와 시그니처 트림에 각각 기본 적용했다.
노블레스 트림에는 △전동식 파워 트렁크 △뒷좌석 이중접합 차음글라스 △후면 전동 선커튼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가, 시그니처 트림에는 △스웨이드 내장재를 비롯 △후면 전동 선커튼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를 기본 사양으로 편성했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2.5 가솔린 모델 △노블레스 라이트 3318만원 △노블레스 3573만원 △시그니처 3932만원, 3.5 가솔린 모델 △노블레스 라이트 3657만원 △노블레스 3912만원 △시그니처 4241만원 △플래티넘 4565만원, 1.6T 하이브리드 모델 △노블레스 라이트 3738만원 △노블레스 4057만원 △시그니처 4415만원이다. (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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