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탄소배출 제로 위해 전기차 생산비 국가지원
뉴시스
2022.05.03 09:50
수정 : 2022.05.03 09:50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트뤼도 총리, 2일 5362억원대 정부 투자안 발표
온타리오주의 전기차 생산라인 혁신에 투자
총리실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이번 투자계획에 최대 5억 2900만 캐나다 달러 ( 미화 4억 2300만달러. 약 5362억원 )를 투입할 계획이다.
트뤼도 총리는 "우리는 세계 수준의 캐나다 자동차 산업을 육성해서 앞으로 자라날 세대와 창의적인 신경제, 모든 국민을 위한 깨끗하고 강력한 미래의 교통수단을 생산할 계획이다. 건강한 환경과 건강한 경제는 비슷한 모양을 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캐나다 최대의 인구를 가진 온타리오주의 더그 포드 총리도 "온타리오는 캐나다가 다시 한번 북미 최고의 자동차생산 중심지가 되도록 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십억 달러가 드는 이번 투자는 온타리오주 윈저와 브램프턴에 있는 생산 공장에 새로운 차생산 플랫폼을 구축해서 EV차량의 생산을 늘리는 사업이다.
스텔란지스도 윈저에 있는 자동차 연구개발센터와 북미 배터리 팩 검사시설 등의 설치와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이미 연구소는 활동을 시작했고, 기존 건물 외에 추가 시설이 2023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캐나다 정부는 이런 투자사업을 통해서 2035년까지는 탄소배출량 제로의 차량(ZEV)를 100퍼센트 신차로 생산할 예정이다. 이같은 저탄소 차량의 생산은 캐나다의 2050년 탄소배출 제로라는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정부는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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