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안산생생아파트 상가입점자 공모
파이낸셜뉴스
2022.05.04 08:04
수정 : 2022.05.04 08: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오는 10일부터 선부동 소재 안산생생아파트 단지 내 상가 입점신청을 접수한다.
임대상가는 1층 3개 호실(전용면적 42.32㎡)과 2층 1개 호실(전용면적84.64㎡)로 안산도시공사는 총 4개 호실 입점자를 모집한다. 이번 입점자 모집은 오는 10일 10시부터 선착순 수의계약 방법으로 진행되며 4개 호실 계약이 모두 완료될 때까지 진행된다.
입점 희망자는 상가를 실제 사용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법인이 안산도시공사 사업지원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유선 및 우편신청은 받지 않는다.
다만 모든 입점자는 부동산업, 아이스크림 할인점 및 기타 무인점포 등은 입점이 불가능하며 제3자에게 전대할 수 없다. 세부사항은 안산도시공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입점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생생아파트는 주거 취약계층 주거비 경감을 위해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작년 12월14일 입주를 시작해 현재까지 총 286세대 중 283세대(99%)가 입주를 마쳤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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