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고등학생에게 흉기 휘둘러 다치게 한 중학생 조사 중

뉴시스       2022.05.09 17:00   수정 : 2022.05.09 17:00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길거리에서 싸움 붙어 흉기 휘둘러

피해자인 고등학생, 손과 다리 다쳐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중학생이 길거리에서 싸움을 하다가 흉기를 휘둘러 상대를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중학생 A군(15)을 특수상해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

A군은 지난 7일 오후 10시께 서울 서초구의 한 고등학교 인근에서 고등학생 B(19)군과 싸우던 도중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B군은 A군이 인근 편의점에서 구입해 휘두른 커터칼에 손과 다리 등을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생명엔 지장이 없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만 14세 미만인 A군은 촉법소년으로 형사처분 대신 보호처분을 받는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뒤 A군을 가정법원으로 인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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