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뮤비 속 이탈리아 마을은?…최태성·송경아 '브라노섬' 랜선 여행
뉴스1
2022.05.12 09:53
수정 : 2022.05.12 09:53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다시갈지도'가 아이유 뮤직비디오 촬영지였던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동화마을 '베네치아 브라노섬'을 여행한다.
12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9회에서는 역사작가 최태성, 모델 송경아, 쇼포스트 이민웅이 낭만과 예술의 나라 '이탈리아' 랜선 여행을 선보인다. 현지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 '기면듀'를 운영하고 있는 모델 김연두가 랜선여행 대리여행자로 나섰다.
이어 대리여행자 김연두는 나폴레옹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극찬했던 '산 마르코 광장', 랜드마크인 '리알토 다리' 등을 비롯해 아기자기한 골목까지 섭렵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한편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