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레고로 나온다…내달 1일 출시
뉴시스
2022.05.18 10:40
수정 : 2022.05.18 10:40기사원문
이번 신제품은 후기 인상파 작품 중 하나인 반 고흐의 1889년작 '별이 빛나는 밤'을 3차원 입체로 재해석했다. 홍콩의 레고 팬 트루먼 쳉(Truman Cheng)이 레고 아이디어 플랫폼에 출품한 디자인을 토대로 뉴욕 현대미술관(MoMA)과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트루먼의 창작품은 1만표 이상의 지지를 얻어 제품화가 결정됐다
반 고흐를 기리는 미니피겨와 장식용 소품도 포함됐다. 벽걸이 부품도 제공해 완성한 작품을 세우거나 벽에 걸어 원하는 곳에 전시가 가능하다.
완성품 크기는 가로 38㎝, 세로 21㎝, 높이 28㎝다. 내달 1일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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