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아내' 서수연, 둘째 만삭 D라인 공개…화목한 가족사진
뉴스1
2022.05.30 07:10
수정 : 2022.05.30 07:10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둘째를 임신한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글에서 서수연은 "(첫째) 담호 때는 부끄러워 안 찍었는데 우잉이 떄는 담호도 있고 가족사진 겸 찍었다"라며 "둘째라 확실히 배가 많이 나와서 아직 30주도 안 됐는데 엄청 크죠"라고 얘기했다.
이어 "조금 일찍 찍기를 잘 한 것 같다"라며 "살이 일주일에 1㎏씩 찌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남편 이필모와 함께 만삭 사진을 찍고 있는 서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드레스를 입고 만삭의 D라인을 드러내고 있는 서수연과 이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며 배에 손을 얹고 있는 이필모의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 속 이필모와 서수연은 첫째 아들 담호군과 함께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TV CHOSUN)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9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같은해 8월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