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케이, 쿠팡 해외셀러 대상 SPN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2.05.30 10:02
수정 : 2022.05.30 10: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화장품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CTK)의 계열사 씨티케이이비전은 쿠팡 SPN(Service Provider Network·외부서비스사업자)에 선정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씨티케이이비전은 앞으로 해외 셀러들을 대상으로 국내 대표 이커머스 기업 쿠팡에 성공적으로 입점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진행할 예정이다. 씨티케이 이비전이 자체 개발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 '팝인보더'는 글로벌 셀러와 쿠팡의 시스템을 맞춤형으로 연동해, 셀러가 쉽고 편리하게 직접판매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한편, 씨티케이이비전은 '팝인보더' 플랫폼을 통해 공격적인 글로벌 공급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역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이커머스 채널 입점을 돕는 역직구 플랫폼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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