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냉방' 위한 세컨드 가전, 올해도 대세
파이낸셜뉴스
2022.05.31 18:08
수정 : 2022.05.31 18:08기사원문
때이른 무더위, 집콕族도 물놀이族도 시원하게 재미있게
서큘레이터·이동식에어컨 불티
하이마트·삼성·LG 특가행사 진행
5월 31일 가전양판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의 5월 '하이메이드(HIMADE)' 에어컨 매출(30일 기준)은 전년동기 대비 65% 신장했다.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냉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서큘레이터와 선풍기는 각각 250%, 60% 매출이 늘었다.
하이메이드는 하이마트의 자체 브랜드(PB)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디자인까지 고려한 하이메이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또 6월 한 달 간 삼성전자 '무풍갤러리' 에어컨, LG전자 '휘센타워' 에어컨 등 행사상품을 구입하면 각각 '비스포크 제트봇' '오브제 에어로타워' 등을 증정한다. 에어컨과 함께 창문형 에어컨, 서큘레이터, 선풍기 등 여름가전과 냉장고, 정수기 등 냉장가전 등을 구매하면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전자랜드도 냉방가전 판매가 대폭 늘었다. 에어컨은 3%, 선풍기(서큘레이터)는 49%, 창문형에어컨은 19%, 이동식에어컨은 34%의 판매 신장세를 기록했다. 전자랜드는 6월 한 달 간 올해 상반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냉방가전 가운데 베스트 상품을 골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세컨드 냉방가전의 인기는 이마트에서도 증명된 바 있다. 지난해 이마트의 창문형, 이동식 에어컨 매출은 608.1% 증가했다. 이에 이마트는 '일렉트로맨 이동식 에어컨'을 선보이고 나섰다. 이마트와 위니아가 공동 기획한 상품으로, 직접 설치가 가능하고, 가성비가 높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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