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극한 주방서 참나물 파스타…류수영 "신박하다"
뉴시스
2022.06.03 06:03
수정 : 2022.06.03 06:03기사원문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편스토랑' 이찬원이 극한 주방에서 수준급 요리를 완성하며 '우렁찬또'에 등극한다.
오는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주 이찬원의 여자친구 의혹까지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의문의 인물 '토끼씨'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찬원이 '토끼씨'를 위해 만든 각종 요리, 이찬원의 '토끼씨'를 향한 마음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토끼씨' 집에 도착해 냉장고 점검부터 시작한다. 오래된 반찬들을 꺼내 깔끔하게 정리하고, 설거지까지 마쳐 '우렁찬또'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뭐라도 더 만들어 놓고 가야겠다"며 한상을 차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요리 도구도, 식재료도 거의 없는 극한 주방 속에 요리 과정은 쉽지 않다. 그는 "여기서 무슨 요리가 되겠어?" 라는 걱정도 잠시, 얼마 안 되는 재료들을 이용해 놀라운 요리들을 완성한다.
그 중에서도 이찬원의 참나물 들기름 파스타가 인기를 끈다. 파스타를 위한 토마토소스나 크림소스 재료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몇 가지 재료들만 활용해 멋진 퓨전 파스타를 완성하기 때문. 류수영은 "신박하다 요리 천재"라며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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