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전자파 직접 확인해보세요"…KCA, 간이측정기 대여

뉴시스       2022.06.07 13:35   수정 : 2022.06.07 13:35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측정기 QR코드로 수치 확인…1주일 동안 대여 가능

[서울=뉴시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생활 속 전자파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 '전자기장(EMF) 간이측정기 대여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KCA 제공) 2022.6.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생활 속 전자파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 '전자기장(EMF) 간이측정기 대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EMF 간이측정기는 이동통신기지국, 와이파이 공유기 등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실시간 측정하는 서비스다.

측정기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측정값을 확인할 수 있다. EMF는 자연 또는 인공적인 전자파를 포함해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발생한다.

KCA 전자파안전정보센터는 서비스 이용자들의 측정결과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관제시스템을 운영한다. 인체보호기준을 초과할 경우 정밀측정을 제공하고 필요시 전자파 노출 저감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KCA ‘전자파 안전정보’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측정기는 소독과 방역 후 비대면 택배로 전달하고 있으며 1주일 동안 사용 할 수 있다.

KCA는 전자파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관심을 반영한 전자파 안전 확인과 정보제공을 위해 취약계층 이용시설·다중이용시설·전기차 충전시설 등 주요시설 생활환경의 전자파 측정·모니터링을 추진해오고 있다.

정한근 KCA 원장은 “국민 생활공간 중심의 전자파 측정 및 관리로 올바른 정보제공, 국민 체감형서비스 확대를 통해 전자파 불안감 경감, 갈등예방 등 이해·소통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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