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기 QR코드로 수치 확인…1주일 동안 대여 가능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생활 속 전자파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 '전자기장(EMF) 간이측정기 대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EMF 간이측정기는 이동통신기지국, 와이파이 공유기 등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실시간 측정하는 서비스다. 측정기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측정값을 확인할 수 있다. EMF는 자연 또는 인공적인 전자파를 포함해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발생한다.
KCA 전자파안전정보센터는 서비스 이용자들의 측정결과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관제시스템을 운영한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KCA ‘전자파 안전정보’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측정기는 소독과 방역 후 비대면 택배로 전달하고 있으며 1주일 동안 사용 할 수 있다.
KCA는 전자파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관심을 반영한 전자파 안전 확인과 정보제공을 위해 취약계층 이용시설·다중이용시설·전기차 충전시설 등 주요시설 생활환경의 전자파 측정·모니터링을 추진해오고 있다.
정한근 KCA 원장은 “국민 생활공간 중심의 전자파 측정 및 관리로 올바른 정보제공, 국민 체감형서비스 확대를 통해 전자파 불안감 경감, 갈등예방 등 이해·소통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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