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사람으로 돌아올 것"…두산 권휘, 9일 입대
뉴시스
2022.06.08 17:54
수정 : 2022.06.08 17:54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3시즌 동안 48경기 출장
권휘는 앞으로 1년9개월 동안 정해진 근무지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예정대로 복무를 마치면 2024년 초반 복귀가 가능하다.
권휘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도 남는 시간에 몸을 잘 만들어서 더 좋은 선수, 더 좋은 사람이 돼 돌아오겠다. 전역 후에는 믿고 맡길 수 있는 투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020년 육성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권휘는 3시즌 동안 48경기에 나서 1패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했다. 올해는 불펜으로 10경기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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