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즌 동안 48경기 출장
두산은 권휘가 9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권휘는 앞으로 1년9개월 동안 정해진 근무지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예정대로 복무를 마치면 2024년 초반 복귀가 가능하다.
권휘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도 남는 시간에 몸을 잘 만들어서 더 좋은 선수, 더 좋은 사람이 돼 돌아오겠다.
2020년 육성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권휘는 3시즌 동안 48경기에 나서 1패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했다. 올해는 불펜으로 10경기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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