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양림동서 뷰티 테라피 힐링 체험 프로그램
뉴스1
2022.06.09 13:13
수정 : 2022.06.09 13:13기사원문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남구는 오는 18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양림동 일대에서 뷰티 테라피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양림동 방문 관광객과 광주시민들에게 웰빙과 행복, 건강을 포함하는 웰니스 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아로마 향 시연 및 체험 부스, 뷰티 브랜드화 부스, 자연과 허브차 부스 등 3가지 형태의 체험 부스를 선보인다.
3곳의 부스에서는 각각 아로마 향 심취를 비롯해 자신의 피부색에 맞는 컬러를 찾는 퍼스널 컬러 진단 및 네일 아트, 자연과 치유를 테마로 하는 허브차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외적 아름다움과 내적 치유를 통해 몸과 마음이 함께 아름다워지는 체험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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