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 38년 전 결혼사진 대공개 "우리의 역사는 계속"
뉴시스
2022.06.12 10:14
수정 : 2022.06.12 10:14기사원문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최란이 결혼기념을 맞아 38년 전 결혼식 당시 찍었던 사진을 공개했다.
최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결혼 38주년 함께해 줘서 찐 고마워요. 새벽부터 깨워주고 방송하느라 운전해 주고~ 잊지 않고 꽃 선물"이라며 "난 신나서 방송 연속 매진할 수 있었고. 당신과 내가 차곡차곡 쌓아올린 우리의 역사는 앞으로도 계속될 거고 우리 가족에 고맙고 주변 지인들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앳된 모습의 최란과 남편 이충희 전 농구감독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리마인드 웨딩사진과 자녀들과 찍은 기념 사진을 통해 부부로 함께 한 두 사람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한편 최란은 미스 춘향 출신으로 1979년 동양방송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84년 이충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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