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연세크림빵' 인기 고공행진…새 시리즈 '멜론생크림빵' 출시

뉴스1       2022.06.16 08:42   수정 : 2022.06.16 08:42기사원문

CU 연세크림빵 시리즈.(CU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편의점 CU는 지난 2월 출시한 연세크림빵 시리즈(우유·단팥·초코)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역대 디저트 흥행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시리즈 상품들은 처음으로 CU에 '디저트 명가' 타이틀을 선물했던 '쫀득한 마카롱 시리즈' 최고 매출을 13.1%나 앞질렀다. 2번째 최고 매출 기록(디저트 카테고리 내)을 보유했던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보다는 무려 60.8% 많은 매출이다.

이달 CU 디저트 매출에서 연세크림빵 시리즈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53.7%에 달한다. 현재 CU가 운영 중인 디저트 상품은 40여가지에 이르는데 단 세 가지 상품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이끌고 있는 셈이다.

특히 연세크림빵 시리즈는 올해 최고 이슈였던 인기 캐릭터의 띠부띠부씰이 동봉된 디저트보다도 1.5배 많은 매출을 보인다.

인기는 CU 멤버십 앱 '포켓CU'에서도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다. 지난달부터 연세크림빵 시리즈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면서 점포에서 품절 사태가 잇따르자 포켓CU 내 예약구매 기능으로 미리 주문하는 고객들이 전월 대비 22.6%나 늘었다.

CU는 합리적인 가격에 완성도 높은 상품을 만들기 위해 대기업 대신 국내 중소기업과 손을 잡았다. 해당 업체와 BGF리테일 상품기획자는 3개월 동안 연세크림빵 레시피 개발에 투자했다. 협력사는 현재도 연세크림빵 시리즈의 품질 유지 및 원활한 생산에 모든 인력과 생산라인을 투입하고 있다.

한편 CU는 이같은 인기에 새 연세크림빵 시리즈 '멜론생크림빵'을 출시한다.
빵 안에는 보다 진한 멜론맛을 느낄 수 있도록 멜론 커스터드 크림이 들었다. 또 연세우유 전용 목장에서 생산한 신선한 우유로 만든 풍미 가득한 생크림을 가득 채웠다.

김소연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편의점은 트렌드가 빠른 만큼 상품의 순환 주기가 짧은데 연세크림빵 시리즈의 경우 출시 이후 3개월 동안 매출 상승곡선이 더욱 가팔라지고 있는 이례적 사례"라며 "CU는 앞으로도 CU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품질의 차별화 상품을 개발해 가맹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