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한 '일론 머스크 母' 메이 머스크
뉴시스
2022.06.17 08:30
수정 : 2022.06.17 08:3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테슬라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이자 유명 모델인 메이 머스크가 한국을 찾았다.
방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메이 머스크는 지난 16일 소피텔 서울 엠버서더에서 열린 '넥스트 웹3.0 포럼 2022(NEXT WEB 3.0 FORUM 2022)'에 주요 패널로 참석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삶의 기회를 찾았다"며 "강력하고 창의적인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어 미래 세대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또한 50년 경력의 모델로 유명 잡지에 등장하기도 했다. 그는 '뉴욕 매거진'의 표지모델로 선 바 있으며, 67세에는 '버진 아메리카 항공' 광고 모델로 타임스퀘어와 미국 각지 공항을 장식하고, 69세에는 '커버걸' 광고모델로 활약했다. 또 '보그', '코스모폴리탄', '파리 끌레르', '얼루어' 등 유수의 패션지도 장식하고 있다.
메이 머스크는 한국 기업인 세라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돼 화보, 영상 등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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