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7월부터 ‘격주 놀금’ 제도 테스트
파이낸셜뉴스
2022.06.17 16:35
수정 : 2022.06.17 16:35기사원문
7월 4일 파일럿 형태 근무제도 운영
카카오가 오는 7월 4일부터 파일럿 형태로 근무제 운영을 시작하고, ‘격주 놀금’ 제도를 도입한다고 17일 내부 공지했다.
온라인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주 1회 오프라인 만남, 크루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음성 채널 활용도 권장키로 했다.
조직 생산성 높이기 위한 ‘격주 놀금' 제도도 오는 7월 8일부터 실시한다. 격주 놀금은 격주 단위로 금요일을 쉬는 날로 지정해 주 4일만 근무하는 제도다. 만 3년 근무한 크루 대상으로 30일의 휴가를 제공하는 안식·리프레시 휴가제도는 그대로 유지된다.
카카오 측은 “근무제 파일럿 기간 중 근무 형태에 대한 데이터 분석, 크루 대상 설문조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크루들의 의견을 들을 것”이라며 “파일럿 과정을 거쳐 2023년 1월 정식 시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는 7월 4일 오픈할 새로운 근무 공간인 ‘카카오 판교 아지트’를 근무제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구성해 크루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soup@fnnews.com 임수빈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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