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 야생돌 이름값 증명…신곡 MV 티저서 근육 뽐내

TAN©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보이그룹 탄(TAN)이 파격적인 야생미로 글로벌 팬을 놀라게 했다.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지난 17일 오후 7시 컴백 앨범 타이틀곡 '라우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라우더' 뮤직비디오 티저 속 탄은 중독성 넘치는 비트 위 강렬한 댄스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강력한 눈빛을 비롯해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도발적인 섹시함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특히 멤버 태훈은 상의를 탈의한 채 화난 복근과 등 근육을 뽐낸 것은 물론, 다른 멤버들 역시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이번 컴백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였다.

뮤직비디오 티저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킨 탄의 컴백곡 '라우더'는 멤버 주안과 재준, 현엽, 지성이 작사에 참여해 다재다능한 그룹으로서 K팝을 대표하는 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탄은 MBC '극한데뷔 야생돌'에서 탄생한 그룹인 만큼, 파격적인 야생미와 함께 멤버 개개인의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새 앨범은 오는 21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