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실제 키 167cm, 난 '미우새' 그 자체" 충격 고백
뉴스1
2022.06.19 22:04
수정 : 2022.06.19 22:04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허경환이 김준호를 내보내고 '미우새'의 빈자리를 꿰찰 야망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허경환은 탁재훈, 김희철, 이상민을 집으로 초대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은 그는 김준호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했다.
허경환은 "'미우새'에서 결혼, 열애는 사고"라며 자신의 주장이 정당하다는 점을 어필했다. 이에 김희철 역시 공감하며 '돌싱포맨'에서도 빠져야 하는 게 아니냐고 했다.
하지만 김준호파인 탁재훈이 그를 감쌌다. 이에 허경환은 자신은 '미우새' 그 자체라며 "키가 167cm"라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자식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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