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속마음 토크→달콤라이브까지…'더 엔시티 쇼'

[서울=뉴시스] 엔시티 자체 예능 '더 엔시티 쇼(THE NCT SHOW)' 6월 예고 이미지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NCT)가 자체 콘텐츠로 예능감을 뽐낸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자체 예능 콘텐츠 '더 엔시티 쇼(THE NCT SHOW)'의 6월 스케줄표를 공개, 특급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더 엔시티 쇼'는 매달 엔시티 멤버들이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오는 자체 콘텐츠다.

6월 영상은 22~26일 5일 간 매일 오후 10시 엔시티 유튜브 채널에서 순차 공개된다.

먼저 22일 공개되는 '엔시티 뉴스(NCT NEWS)'에서는 멤버 태용과 유타가 이달의 앵커로 변신, 엔시티의 새로운 소식을 전한다. '엔시티 뉴스' 속 코너 '시티정보통'에서는 일일 요리사 쿤이 쉽고 간단한 원팬 요리 레시피를 알려준다.

23~24일 방송되는 '원투펀치 주먹이 운다(ONE-TWO Punch 주먹이 운다)'는 쿤, 도영, 정우, 헨드리, 양양, 쇼타로, 성찬이 출연하는 예능 토크쇼다.

평소 서로에게 말하지 못했던 일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멤버들의 속마음을 확인해 본다.

또, 25일 선보이는 예능 콘텐츠 '공공칠"공공"(007"00")'은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양양, 쇼타로까지 일명 '공공즈'로 불리는 2000년생 멤버들이 모여 비밀 단체 '007' 요원으로 변신,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26일 공개되는 '뮤직 스페이스(MUSIC SPACE)'에는 엔시티 정규 2집 수록곡 '댄싱 인 더 레인(Dancing In The Rain)'을 부른 태일, 쟈니, 유타, 쿤, 재현, 정우, 샤오쥔, 천러가 함께 출연, 곡 작업 에피소드와 달콤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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