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조순 비서관 시절, 온화한 모습 그리워"
파이낸셜뉴스
2022.06.23 15:22
수정 : 2022.06.23 15:47기사원문
"고인 뜻 받들어 경제 발전"
[파이낸셜뉴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별세한 조순 전 경제부총리에 대해 "한국 경제계·학계의 큰 산"이라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
추 부총리는 1989년 7월부터 1990년 3월까지 조순 당시 부총리를 비서관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어 "고인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경제가 정도를 걸으며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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