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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조순 비서관 시절, 온화한 모습 그리워"

"고인 뜻 받들어 경제 발전"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세종 영상으로 열린 제2차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세종 영상으로 열린 제2차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별세한 조순 전 경제부총리에 대해 "한국 경제계·학계의 큰 산"이라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


추 부총리는 1989년 7월부터 1990년 3월까지 조순 당시 부총리를 비서관으로 수행한 바 있다.

그는 "대한민국 경제가 갈림길에 있을 때마다 기본에 충실하며 바르게 갈 수 있는 정책을 늘 고민하셨던 고인의 모습이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다"며 "고인께서 보여주셨던 온화하고 인자하셨던 모습, 밝은 미소가 오늘 더욱 그립다"고 회고했다.

이어 "고인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경제가 정도를 걸으며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