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베로도네츠크 방어 우크라이나군에 퇴각 명령 내려져
뉴시스
2022.06.24 16:19
수정 : 2022.06.24 16:19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루한스크 주지사 "도시 90% 파괴돼 주택 80% 철거돼야"
하이다이 주지사는 "우크라이나은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철수할 것이다. 군에 퇴각 명령이 전달됐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말했다.
그는 "몇 달 동안 무차별 포격을 받은 곳에 남아 있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계속되는 포격으로 도시가 거의 잔해로 변했다"고 덧붙였다.
하이다이 지사는 또 "모든 중요 인프라가 파괴됐다. 도시의 90%가 손상됐고, 80%의 주택들이 철거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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