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연락사무소 정상통화…北에 홍수피해 예방 통지문 발송 의사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2.06.28 17:15
수정 : 2022.06.28 17: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통일부는 28일 오후 4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간 통신이 복구가 돼 업무개시 통화를 정상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측은 이날 통화에서 장마철 접경지역 홍수피해 예방 관련 대북통지문 발송 의사를 북측에 전달했다. 하지만 북측은 수신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통화를 종료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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