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본부가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갑니다"
파이낸셜뉴스
2022.07.01 10:01
수정 : 2022.07.01 10: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6월 30일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원전 안전운영을 위한 노·경·협력사 합동 청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리원자력본부 노·경·협력사 전 직원이 생활 속 365일 청렴문화 실천을 통해 안전한 원전 운영을 도모하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투명한 업무 처리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노·경·협력사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렴 문화 확산 및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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