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생활권’ 누리는 초역세권 오피스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파이낸셜뉴스
2022.07.11 10:38
수정 : 2022.07.11 10:38기사원문
㈜한양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지하 7층~지상 22층, 1개동 전용면적 23~55㎡, 총 288실(조합원 물량 포함) 규모의 오피스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을 7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복합 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 7층~22층에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과천은 행정구역상 경기도에 속하지만 서울 서초구와 맞닿아 ‘준강남’으로 불릴 만큼 강남 생활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이로 인해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고, 분양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도 강남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정부과천청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지하철 4호선뿐만 아니라 과천대로, 우면산로 등을 통해 강남권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정부과천청사역에 강남 주요 지역을 지나는 GTX-C노선(양주~수원)과 과천위례선(정부과천청사~복정)이 예정돼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삼성역까지 2개 정거장 거리가 되며 약 7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과천 원도심 중심에 위치해 과천의 완성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200m 내 이마트 과천점과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 등이 밀집돼 있고, 과천시청과 과천시민회관 등 관공서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로부터 약 500m 거리에는 문원초와 문원중이 위치하며, 과천외고, 과천고,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등도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분양 관계자는 “과천은 대기업들의 본사가 몰려 있는 강남권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대형 쇼핑몰 등 이용이 편리해 꾸준히 인기가 높은 지역”이라며 “특히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정부과천청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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