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송지효-전소민 마데카솔 새 TV 광고 론칭
파이낸셜뉴스
2022.07.12 16:35
수정 : 2022.07.12 16: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국제약은 12일 배우 송지효와 전소민을 새로운 모델로 내세운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 광고에서는 송지효와 전소민이 ‘상처 마법사’로 출연해, ‘식물성분의 마데카솔이 상처를 효과적으로 치료해 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광고는 온에어된지 2주만에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25만뷰를 넘기고 댓글이 500여개가 게재되며 누리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강조된 마데카솔겔과 마데카솔분말은 식물성분인 ‘센텔라정량추출물’이 100% 함유된 제품이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마데카솔겔은 센텔라정량추출물이 기존 ‘마데카솔연고’ 대비 2배인 1g당 20mg 함유됐다. 피부재생 효과가 뛰어나고 흉터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겔 제형으로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어 얼굴 상처 치료에도 적합하다.
동국제약의 마데카솔 제품군은 △일반적인 상처에 폭넓게 사용하는 ‘마데카솔케어연고’ △염증이 있는 상처에 사용하는 ‘복합마데카솔연고’ △진물이나 출혈이 있을 때 사용하는 ‘마데카솔분말’ 등으로 구성되돼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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