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ㆍ중국 자매도시와 온라인 교류 추진
파이낸셜뉴스
2022.07.20 07:22
수정 : 2022.07.20 07: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강릉=서백 기자】 강릉시는 20일 2022년 한ㆍ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중국 자매도시 3개 도시와 온라인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일 강릉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었던 대면 국제교류와 홍보 활동을 온라인 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강릉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직접 해외를 방문하기 힘든 상황에서 홍보 동영상을 통해 강릉시 중국 자매도시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전달해 해외 자매도시에 대한 인지도 및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