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에 꽃미남 '섬벤져스' 뜬다! 안정환·김요한·손희찬·황대헌·차준환 '내손내잡' 도전
파이낸셜뉴스
2022.07.21 08:52
수정 : 2022.07.21 08:52기사원문
축구, 배구, 씨름,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종목을 불문하고 무인도에 모인 멤버들은 역사에 길이 남을 스포츠의 대통합을 보여줄 예정이다.차준환은 빙상 위가 아닌 거친 맨땅 위에서 고난도의 피겨 동작을 선보이고, 황대헌은 엄청난 허벅지 근력으로 현장 스태프들까지 감탄케 한다. 두 사람은 평소 '빙상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어 섬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에 더해 김요한은 압도적인 피지컬을, 손희찬은 상의를 탈의해 성난 등근육을 자랑한다는 귀띔.'섬벤져스'는 무인도에서도 빛나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스포츠계 원조 꽃미남' 안정환을 비롯해 각 종목에서 내로라하는 비주얼 멤버들이 모인 만큼 '내손내잡' 내내 CF 속의 한 장면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고. 특히 안정환은 막내 차준환의 생활 애교에 홀딱 반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예고편 공개만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섬벤져스'의 무인도 라이프는 오는 25일 밤 9시 MBC '안다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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