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 쿨링포그 가동…서울 주요 공원 11곳에도 설치
뉴스1
2022.07.21 11:15
수정 : 2022.07.21 11:1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시는 폭염이 예상되는 여름 동안 한줄기 청량감을 줄 수 있도록 서울광장에 18일부터 10월까지 쿨링포그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온 28도 이상, 습도 70% 이하일 때 가동되며 1분 가동, 30초 휴지 순으로 작동된다.
쿨링포그란 옥외나 실내공간을 간단하게 냉방할 수 있는 장치로 고압호스와 특수노즐을 설치한 뒤 정수 처리한 수돗물을 빗방울의 약 1000만분의 1 크기로 고압 분사하는 것이다.
쿨링포그는 시청역 5번출구와 서울도서관 사이 느티나무 그늘 구간 약 100㎡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 주요공원 11개소에도 설치 운영된다.
유영봉 푸른도시국장은 "여름철 그늘이 적은 서울광장과 야외 공원 이용 시 보다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공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쿨링포그와 같이 서울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을 많이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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