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이달 중 대구서 '빌리브 루센트' 선보여
뉴스1
2022.07.21 14:21
수정 : 2022.07.21 14:21기사원문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신세계건설이 이달 중 대구에 232가구 규모의 '빌리브 루센트'를 선보인다.
21일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대구 북구 칠성동2가에 들어서는 '빌리브 루센트'는 지하 4층~지상 47층에 25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이며 이 중 23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이 지나는 대구역, 태평로, 중앙대로와 가깝고 초·중·고교, 오페라하우스,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동성로 로데오거리 등 학교·문화·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신세계건설 분양 관계자는 "신흥 주거타운인 태평로 일대의 높은 미래가치와 초고층 조망권을 품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명성에 맞게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암동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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