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과 배그, 틱톡 라이브-숏폼 콘텐츠로 즐긴다”
2022.07.25 09:01
수정 : 2022.07.25 09:01기사원문
틱톡 게임 코리아 계정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게임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창의적인 게임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리그오브레전드(LoL, 롤)와 모바일 배틀그라운드가 라이브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는 생존 및 킬 포인트로 합산되는 팀별 매치 포인트로, 롤은 예선의 경우 단판, 준결승은 3판 2선, 결승전은 5판 3선 승부로 토너먼트 우승자를 선정한다.
틱톡 관계자는 “틱톡은 게임 크리에이터와 게임 콘텐츠를 즐기는 사용자가 틱톡 안에서 함께 소통하며 재미있는 콘텐츠를 적극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되고자 한다”며 “이번 게임 크리에이터 챌린저스를 통해 틱톡을 다양한 게임 크리에이터는 물론 지금까지 몰랐던 게임 장르와 콘텐츠 등을 발굴할 수 있는 장으로 즐기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틱톡은 지난 4월 처음으로 틱톡 게임 크리에이터가 모여 치열한 대결을 펼친 게임 크리에이터 챌린저스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틱톡에서 ‘#게임크리에이터대전’ 해시태그는 누적 조회수 6380만 회를 기록하는 등 새로운 게임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