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스위트 어텀 패키지' 출시
뉴시스
2022.07.25 09:02
수정 : 2022.07.25 09:0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스위트 어텀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패키지는 2박 이상 투숙 시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인원 및 여행 스타일에 따라 호텔 또는 리조트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공통 혜택으로는 제주의 토속적인 풍경과 민속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제주민속촌' 입장권을 준다. 또 매일 갓 구워낸 빵과 디저트, 음료 등을 맛보며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베이커리 마고 및 이디 4만원 이용' 혜택도 더했다.
'해비치 커피빈'(원두 250g) 1개도 제공하며 조식 뷔페와 바다 전망을 품은 실내외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투숙 시에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박당 40만원부터다. 오래 머물수록 더 큰 혜택으로 3박 투숙 시에는 전체 객실료에서 6만원 할인, 4박 투숙 시에는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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