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만8384명…다시 10만명 아래로(종합)
파이낸셜뉴스
2022.07.28 10:00
수정 : 2022.07.28 11: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 0시 기준 전날 대비 1만2000여명 감소한 8만8384명을 기록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8만7959명, 해외 425명으로 전날 대비 1만1901명 감소한 총 8만8384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10만명 밑으로 내려왔다.
위중증 환자 수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일주일간 하루 위중증 환자는 130명→140명→146명→144명→168명→177명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 대비 19명 늘어난 196명이다. 지난 5월 27일 207명 이후 62일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사망자 수도 전날과 동일하게 하루 새 25명이 추가돼 누적 2만4957명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간(7월22일~28일) 163명의 사망이 신고돼 하루 평균 23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7월15일~21일) 하루 평균 사망자인 14명보다 9명 많은 수준이다. 누적 치명률은 112일째 0.13%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주로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157명으로 전체 80.1%에 달한다. 사망자 역시 60세 이상은 23명으로 전체의 92%를 차지한다.
한편 이날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42만998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5만39명, 비수도권 4만2225명으로 총 9만2264명이다.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의 건강관리(1일 1회)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전국 830개소이며,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72개소 운영되고 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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