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청년단체 통합조직 '괴산청년연합회 사잇점' 발족
뉴시스
2022.08.03 16:02
수정 : 2022.08.03 16:02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참여기회 확대, 정책 발굴 등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와 참여 기회 확대, 청년정책 발굴과 청년의 권익 향상 등을 위해 13개 청년단체, 277명이 결성했다.
참여 단체는 괴산군4-H연합회, 중원대 총학생회, 감물청년농부, 청천청년뜨락, 사리사랑청년공동체, 불정청년, 괴산청년회의소(JC), 한살림 청년위원회, 괴산청년발전연구회, 문화학교 숲, 청년창작소 오롯, 또바기, 괴산청년귀농귀촌협의회다.
'사잇점'은 괴산청년연합회가 청년과 청년을 이어주는 점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청년 간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크 구축과 문화 활성화로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한다.
송 군수는 "청년들이 협심해 단체를 주도적으로 끌어가고 괴산군 발전에 이바지 해주길 바란다. 지역 주민들도 이제 첫발을 내딛는 괴산청년연합회 사잇점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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