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박찬호, 5일 득녀…"남은 인생 딸을 위해 살겠다"
뉴스1
2022.08.05 16:51
수정 : 2022.08.05 16:51기사원문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27)가 딸을 얻었다.
박찬호의 부인 이하얀씨는 5일 오후 1시52분 광주광역시 수완W여성병원에서 몸무게 2.36㎏의 여자아이를 출산했다.
박찬호는 "첫 아이라서 너무 떨렸는데, 건강하게 아이를 낳아준 아내에게 정말 고맙고, 고생 많았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면서 "내 남은 인생 모두를 딸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했다. 또 가정과 그라운드에서 더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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