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목표주가 20만→19만-하나
파이낸셜뉴스
2022.08.09 03:02
수정 : 2022.08.09 03: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9일 SKC의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19만원으로 낮췄다. 2021년 7월 22만원을 제시한 후 우하향세다. 8일 종가는 13만9000원이다.
윤재성 연구원은 "화학 부문 실적 추정치를 하향한 영향이다. 2023년 이후 실적 추정과 밸류에이션에 인더스트리 소재 매각과 현금 유입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은 899억원으로 전망된다.
윤 연구원은 "화학의 대폭 감익을 방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화학은 PO 마진 부진과 PG 마진 조정을 예상한다.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6% 줄어든 376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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