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글로벌 R&D센터 4000억에 처분
파이낸셜뉴스
2022.08.09 16:45
수정 : 2022.08.09 16: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만도는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일대 토지 및 건물(만도 글로벌 R&D센터)을 4000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7.01%다. 거래상대는 에이치엘제2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다.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8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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